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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괴물의 귀환, 토요타 세콰이어가 달라졌다!”

by 크리스카포스 2025. 10. 5.

 


 토요타 세콰이어, 437마력 괴물 하이브리드 SUV의 귀환!

북미 도로를 호령하는 *토요타 세콰이어(Sequoia)*가 완전히 새로워졌습니다.
2026년형 신모델은 보디 온 프레임 구조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결합해
대형 SUV의 성능과 고급스러움을 완벽히 겸비했습니다.

단순히 큰 SUV가 아니라, *‘패밀리 럭셔리’와 ‘오프로드 괴물’*이라는 두 얼굴을 가진 모델이죠.

*토요타 세콰이어(Sequoia)* -출처:토요타


북미 전용 플래그십, 토요타의 정점

3.4리터 V6 트윈터보 하이브리드 엔진 을 탑재해  437마력 과 **790Nm(약 80.6kg·m)**의 어마어마한 토크 -출처:토요타

토요타 세콰이어는 툰드라(Tundra) 픽업트럭과 같은 TNGA-F 플랫폼을 공유합니다.
미국 텍사스 공장에서 생산되며,
3.4리터 V6 트윈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해 437마력과 **790Nm(약 80.6kg·m)**의
어마어마한 토크를 뿜어냅니다.

견인력은 4,320~4,318kg으로 웬만한 트레일러, 캠핑카도 거뜬히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연비는 도심 21MPG, 고속도로 24MPG, 복합 22MPG 수준으로,
대형 SUV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효율적입니다.

* 하이브리드 파워와 효율을 모두 잡은 북미형 괴물 SUV!


 인테리어,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

2026년형 세콰이어는 전동 접이식 3열 시트가 기본 적용되며,
리미티드 트림 이상에서는 천연 소가죽과
화이트·블랙 스티치 마감으로 고급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플래티넘·캡스톤 트림에서는

  • 10방향 전동 시트
  • 상·하체 마사지 기능
  • 쉐일 프리미엄 가죽
  • 고급 그레이 월넛 우드 트림

등이 적용되어, 고급 수입 세단 부럽지 않은 실내 감성을 자랑합니다.

 “이건 SUV라기보다 바퀴 달린 라운지 같다.”

 


 트림별 특징, 오프로드부터 럭셔리까지

빌슈타인 쇽업소버 ,  언더바디 프로텍션 까지 완비되-출처:토요타

토요타 세콰이어는
SR5 / 리미티드 / 플래티넘 / TRD 프로 / 캡스톤
총 5가지 트림으로 출시됩니다.

특히 TRD 프로 트림은
오프로드를 위해 웨이브 메이커 블루(Wave Maker Blue) 같은
한정 외장 컬러와 전용 휠, 강인한 범퍼를 갖췄습니다.

오프로드 주행에서도 안정감을 주는
빌슈타인 쇽업소버, 언더바디 프로텍션까지 완비되어
‘진짜 모험’을 즐기는 이들에게 완벽한 선택이죠.


 첨단 안전 시스템, 패밀리 SUV의 품격

세콰이어에는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 2.5(TSS 2.5)**가 기본 탑재-출처:토요타

세콰이어에는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 2.5(TSS 2.5)**가 기본 탑재됩니다.

  • 전방 충돌 방지 보조
  • 차선 이탈 방지
  • 사각지대 모니터
  •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또한 2열 시트는 벤치형 또는 캡틴시트로 구성 가능해
7인승과 8인승 모두 선택할 수 있습니다.

* 가족 여행, 장거리 주행, 오프로드까지 한 번에 해결!


 한국 출시는? 아직 미정

북미에서의 반응은 폭발적 -출처:토요타

2026 토요타 세콰이어는 북미 시장 전용 모델로,
현재까지 한국 공식 출시는 미정입니다.

하지만 북미에서의 반응은 폭발적입니다.
현대 팰리세이드, 기아 텔루라이드보다 훨씬 큰 차체와
압도적인 파워로 “진짜 풀사이즈 SUV”라는 평가를 받고 있죠.


 핵심 사양 요약

구분 주요 내용

플랫폼 TNGA-F (툰드라와 동일)
엔진 3.4L V6 트윈터보 하이브리드
출력 437마력
토크 790Nm (80.6kg·m)
견인력 약 4,320kg
연비 도심 21 / 고속 24 / 복합 22 MPG
시트 전동 3열 기본, 천연가죽 시트
트림 SR5 / 리미티드 / 플래티넘 / TRD 프로 / 캡스톤
생산지 미국 텍사스

 결론 — 토요타 세콰이어, 괴물 SUV의 완성형

토요타 세콰이어는 ‘힘’과 ‘품격’을 동시에 품은 SUV입니다.
437마력의 하이브리드 파워, 최고급 인테리어, 압도적 크기,
그리고 오프로드 감성까지.

한국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직 먼 존재지만,
SUV의 궁극적 형태를 미리 엿볼 수 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토요타 세콰이어는 단순한 SUV가 아니다.
하이브리드 괴물의 새로운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