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애스턴마틴 신형 라인업 – 밴티지(Vantage) & 뱅퀴시(Vanquish) 완전 분석
2025년 애스턴마틴은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세련된 두 가지 대표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밴티지(Vantage)’*와 *‘뱅퀴시(Vanquish)*입니다.
두 모델 모두 성능, 디자인, 기술력에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거쳤습니다.
1. 2025 애스턴마틴 밴티지(Vantage) – 풀체인지급 진화
- 엔진 및 성능
- 4.0L 트윈터보 V8 엔진
- 최고 출력: 656~665마력(PS)
- 최대 토크: 800Nm 이상
- 이전 모델 대비 +155마력, +115Nm 향상
- ZF 8단 자동변속기
- 0→100km/h 가속: 3.4~3.5초
- 최고 속도: 325km/h
- 디자인 변화
- 차체 폭 30mm 확대
- 50:50 무게 배분의 알루미늄 구조
- 새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대형 그릴 적용
- 사이드 스트레이크 디자인 복귀
- 일부 DB12 디자인 요소 반영
- 특징
- 7년 만의 페이스리프트지만 사실상 풀체인지급 변화
- 주행 안정성과 편의성 대폭 강화
- GT 성향의 고성능 스포츠카로 포지셔닝
2. 2025 애스턴마틴 뱅퀴시(Vanquish) – 플래그십 GT의 부활
- 엔진 및 성능
- 5.2L 트윈터보 V12 엔진
- 최고 출력: 835마력
- 최대 토크: 1,000Nm(102kg·m)
- 0→100km/h 가속: 3.2초
- 최고 속도: 344~345km/h
- 디자인 & 기술
- 차체 강성, 핸들링, 서스펜션 강화
- 고급 소재와 미니멀리즘 실내 디자인
- 플래그십 GT다운 럭셔리 감각 극대화
- 생산 & 가격
- 연간 최대 1,000대 한정 생산
- 가격: 약 4억 원대 (유로 기준 약 40만 유로)
3. 밴티지 vs 뱅퀴시 – 핵심 비교 표
항목 밴티지(Vantage) 뱅퀴시(Vanquish)
엔진 | 4.0L V8 트윈터보 | 5.2L V12 트윈터보 |
최고 출력 | 656~665마력 | 835마력 |
최대 토크 | 800Nm+ | 1,000Nm |
제로백 | 3.4~3.5초 | 3.2초 |
최고 속도 | 325km/h | 344~345km/h |
성격 | GT 성향 스포츠카 | 초고성능 플래그십 GT |
생산량 | 제한 없음 | 연 1,000대 한정 |
가격 | 공개 예정 | 약 4억 원대 |
4. 총평 – 2025년 애스턴마틴의 방향성
2025년 애스턴마틴은 강력한 엔진 성능, 첨단 주행 기술,
그리고 세련된 디자인 업데이트를 통해 브랜드 위상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 밴티지 → 날렵하고 컴팩트한 스포츠 주행에 초점
- 뱅퀴시 → 장거리 투어링과 럭셔리 감성, 그리고 궁극의 퍼포먼스
두 모델 모두 기존 애스턴마틴 팬뿐만 아니라
슈퍼카, GT카 시장에서 새로운 고객층을 유혹할 강력한 매력을 갖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