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vs 내연기관차, 소비자의 눈으로 따져봤습니다
요즘 주변에 전기차(EV) 타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내연기관차(ICE)를 고수하는 분들도 많죠.
실제로는 어떤 차가 더 좋을까요? 자동차를 실제로 타고 유지하면서 느끼는 편의성, 비용, 감성 위주로, 소비자의 입장에서 전기차와 내연기관차의 장단점을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음악들으시면서 잠깐의 휴식을..
로드 스튜어트는 영국 출신의 유명한 록 싱어송라이터로, 허스키한 목소리와 히트곡 "Maggie May", "Da Ya Think I'm Sexy?" 등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1994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고, 2016년에는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습니다. 70~80년대 전성기를 누렸으며, 지금도 활발히 활동 중인 전설적인 뮤지션입니다.
I DONT WANT TO TALK ABOUT IT 입니다
Di
* 전기차, 타보면 이런 점이 좋더라
- 유지비 부담이 확 줄어요
전기차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유지비가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기름 대신 전기로 달리니 연료비 자체가 저렴하고, 무엇보다도 엔진이 없다 보니 엔진오일이나 미션오일, 타이밍벨트 같은 정비 항목이 거의 없어요. 타이어랑 브레이크 정도만 관리하면 된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소음 없이 부드럽게 쓱~
한 번이라도 전기차를 타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시동 걸 때의 조용함, 출발할 때의 부드러움은 정말 감동입니다.
특히 시내 주행이 많은 분들에겐 전기차의 정숙성과 가속감은 큰 매력 포인트예요.
- 친환경 & 혜택
배출가스가 없다 보니 환경에도 좋고, 일부 지역에서는 공영주차장 할인, 혼잡통행료 면제 등의 혜택도 있더라고요.
정부 보조금이나 각종 세금 감면도 있어서, 초기 가격 부담도 어느 정도는 완화됩니다.
* 전기차, 이런 점은 아직 불편해요
- 충전 스트레스는 아직 존재
전기차를 고민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충전 인프라 문제입니다.
아파트에 충전기가 없으면 매번 공용 충전소를 찾아야 하고, 급속이라도 30분~1시간은 기다려야 하죠.
기름 넣듯 5분 만에 끝나는 게 아니란 점, 특히 장거리 운행 시엔 불편함이 있습니다.
- 겨울철 주행거리 하락
춥기만 하면 배터리 효율이 뚝 떨어지면서 주행거리도 줄어들어요.
히터까지 틀면 체감 주행거리는 더 짧아지고요.
겨울 출퇴근용으로는 계획적인 운행이 필요합니다.
- 차량 가격과 중고차 가치
보조금이 없으면 전기차는 여전히 비싼 편입니다.
또한 배터리 성능 저하에 대한 걱정이나, 앞으로의 기술 변화에 따라 중고차 가치가 불확실하다는 것도 고려할 점입니다.
*내연기관차, 익숙하지만 점점 바뀌고 있어요
- 주유는 빠르고, 어디서든 가능
가장 큰 장점은 주유소가 어디에나 있다는 점이에요.
장거리 여행이나 시골길에서도 기름 넣는 건 전혀 걱정 없죠.
충전 계획 따위 없이, 자유로운 주행이 가능하다는 게 내연기관차의 강력한 매력입니다.
- 다양한 선택지와 낮은 가격
브랜드도 다양하고, 세단부터 SUV까지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같은 급의 차량이라면 전기차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중고 시장도 안정적입니다.
- 정비는 어디서든 가능
정비소, 부품 수급, 기술적인 노하우까지 모두 잘 갖춰져 있어서, 차량 관리가 익숙한 분들에겐 내연기관차가 훨씬 편합니다.
* 내연기관차의 아쉬운 점
- 유지비 부담
기름값은 점점 비싸지고 있고, 소모품 관리도 꽤 자주 해야 해요.
엔진오일, 미션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정기적으로 손봐야 할 게 많죠.
-진동과 소음
디젤차는 특히 시끄럽고 진동이 많아요.
고속주행할 땐 풍절음, 엔진음도 꽤 거슬리는 경우가 있고요. 조용한 차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불만일 수 있어요.
- 환경 규제와 중고차 가치
정부의 친환경 정책 때문에 세금 인상, 운행 제한, 배출가스 단속 등이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앞으로 전기차 비중이 커질수록, 내연기관차는 중고차 가치가 점차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 한눈에 비교해볼까요?
항목 전기차(EV) 내연기관차(ICE)
유지비 | 저렴 (전기료 + 정비 적음) | 비쌈 (연료 + 소모품 정비 多) |
주행 편의성 | 충전시간 길고 인프라 부족 | 주유 빠르고 인프라 풍부 |
초기 구매비용 | 비쌈 (보조금으로 완화 가능) | 저렴 |
정숙성 | 매우 조용함 | 소음/진동 존재 |
환경성 | 친환경 (배출가스 無) | 배출가스 발생 |
장거리 주행 | 충전 계획 필요, 불편할 수 있음 | 자유롭고 편리 |
중고차 가치 | 불확실성 있음 | 안정적이지만 장기적 하락 가능 |
정비/기술 안정성 | 신기술 위주 (리스크 존재) | 오랜 노하우, 정비 용이 |
*결론! 어떤 차가 나한테 맞을까?
전기차는 분명히 조용하고, 유지비 저렴하고, 친환경적인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충전 스트레스나 장거리 운행 시 불편함은 여전히 존재하죠.
반면 내연기관차는 익숙하고, 어디든 갈 수 있고, 차 선택의 폭도 넓은 장점이 있지만,
연료비와 유지비, 그리고 앞으로의 규제를 고려하면 점점 불리해질 가능성도 있어요.
*추천 정리
- 도심 위주 주행 + 주차장 충전 가능 → 전기차
- 지방 출장 많고 장거리 운행이 잦다 → 내연기관차
- 조용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성향 → 전기차
- 차량 선택 폭과 익숙한 운전 감각 중시 → 내연기관차
전기차냐 내연기관차냐, 결국은 자신의 운행 패턴과 생활 환경, 그리고 차량에 기대하는 가치에 따라 결정하는 게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지 차의디자인,연료공급의제한성,화재시대형사고로이어질수있다는우려때문에 내연기관차를 더선호합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이나 비교하고 싶은 특정 모델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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